11번가가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전세계 600만대 판매를 기록한 SUV 티구안(Tiguan) 프로모션을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한다.
내가 선택한 장소와 시간에 맞춰 차량인도가 이뤄지고 모든 시승 차량에 클리닝 및 방역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11번가를 통해 장기 시승권 이용 후 오는 11월 말까지 차량을 계약-출고할 경우 시승권 결제 금액 100%를 SK 페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또한 11번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여행 숙박업계의 회복을 바라며 티구안 장기 시승권과 연계해 강원, 경기, 충청 지역의 캠핑, 카라반 등 추천 여행숙박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함께 선보인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2020년형 티구안을 처음 11번가를 통해 소개한 이후 11번가에서의 비대면 구매상담의 편리함과 단독혜택에 만족하는 고객 후기가 이어졌다"며, "침체된 자동차 판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1번가는 언택트(Untact)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공략해 더 업그레이드된 차량 구매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서비스, 쌍용자동차 등과 신차 및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상담을 진행해 온라인 차량 구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대리점 방문을 꺼렸던 신차구매 희망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한 상담과 다양한 할인혜택에 만족했다는 평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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