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온라인학습 지원을 위해 총 5억원을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월 감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키트를 지원했으며, 2월에는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노인과 아동생활시설에 5억원 상당의 식료품과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현재는 대구지역 거점병원 의료진 4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펀딩플랫폼인 위비크라우드를 활용해 코로나19 피해지원 모금을 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협조하에 오는 27일부터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은 해외 유입 경증확진자 치료센터로 한달간 사용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