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클린하트 캠페인'에 참여해 무료 살균·소독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클린하트 캠페인'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살균·소독 봉사를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클린하트' 서비스 팀을 주축으로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3년간 약 100여 곳의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을 찾아 방역 봉사를 펼쳐왔다. 올해에도 총 36개 시설을 방문해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위생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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