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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롯데마트 잠실점, 수원점, 청량리점, 구로점, 김포공항점 내 토이저러스 매장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찾는 3040 부모들과 7세 이하 유아 고객들에게 U+tv 서비스를 소개한다.
영유아 IPTV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에서는 '누리교실' 서비스를 통해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만 6세 어린이를 대상 한솔교육의 '신기한한글나라' 58편과 '신기한수학나라' 24편을 독점 제공한다.
또 이번 체험존에서는 어린이 특화 AR교육 서비스인 'U+아이들생생도서관'도 만나볼 수 있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Oxford'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110편을 3D AR로 제작하고 독점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9세 어린이들이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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