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전자를 포함한 7사 계열사가 노사 관계 자문그룹을 운영한다. 삼성준법감시위의 지난 3월 11일자 권고의 후속 조치다.
시민단체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 방안 마련에도 나선다.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전담자를 지정하고 환경, 경제, 소비자,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사내 행사에 시민단체를 초청하는 등의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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