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원정대'와 '우리학교에 신기한 은행이 왔어요'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은행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이동점포(뱅버드)를 이용해 은행원 직업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금융 보드게임 외에도 AR,VR 기술을 활용한 가상 은행영업점 방문, QR코드를 활용한 퍼즐게임 등을 통해 입체감 있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보육시설이나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금융체험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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