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해외 동포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
쌍방울의 해외동포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쌍방울은 항일운동 후손 중국동포를 한국으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난해에도 독립운동가 후손 재일동포들을 본사로 초정하는 등 지속 적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는 "비록 큰 규모는 아니지만 코로나 팬더믹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이 하나로 이어지고 재미동포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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