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 2018년 10월 제1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내 신용정보' 서비스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개월 동안 매월 25만명이 가입한 셈이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의 '신용점수 올리기' 기능을 사용한 가입자는 약 71만명으로, 이 중에서 실제 신용점수가 상승한 고객 수는 약 40만명이다. 상승한 신용점수 총합은 644만점에 달해 1인당 평균 16.1점이 올랐다.
카카오뱅크가 2019년 10월 출시한 '신용점수 올리기'는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건강보험 납부 내역과 세금납부 내역 등 '비금융정보'가 반영된 새로운 신용점수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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