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지표별 결과에 따르면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받았다.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혈액투석 환자분들께 더욱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평가에 이어 지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급성기 뇌졸중적적성평가 1등급,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주관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선정,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인천대표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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