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3일 pH(수소이온농도) 기준치를 초과한 일회용 마스크 4종에 대해 리콜 권고를 했다.
아울러 국표원은 혼용률이나 안전상 유의사항 등 표시사항을 위반한 46개 제품에 대해선 개선조치를 권고했다.
이번 조사에선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노닐페놀(아동용 일회용 마스크 대상)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도 확인했으나 68개 제품 모두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국표원은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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