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유플러스, 레전드와 함께 하는 U+프로야구 편애중개 진행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14:06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를 통해 9일까지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각 팀 대표적인 선수와 실시간 채팅하며 응원하는 편애 중계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마리베 라이브는 각 팀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인 LG 트윈스의 이병훈 전 해설위원, 기아 타이거스의 정회열 코치,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 선수, 두산 베어스의 강병규 선수가 경기를 함께 보며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고 응원한다. 임용수 캐스터와 개그맨 안윤상이 중계진을 맡았다. 4일~6일 LG-기아전과 7일~9일 롯데-두산전에서 팀 별 레전드의 편파 응원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마리베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되는 돌발 미션을 통해 팀 현역 선수 사인 유니폼(4명)과 사인 야구공(4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프로야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팀 편애 중계로 여름야구 팬심 잡기에 나선다"며 "이벤트 중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생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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