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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식 배달앱 '띵동'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주문 수수료 '제로'와 배달비 할인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띵동'에 입점하는 전국 음식점과 전통시장들은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된다.
먼저 고객 주문 60건에 한해 수수료가 없고, 이후 주문 120건까지는 1%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띵동의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은 배달 가능한 메뉴를 운영하는 음식점 업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소상공인마당 공식 홈페이지 내 O2O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한은 오는 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을 효과적으로 응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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