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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달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대상 보증서 대출 취급 전과정을 모바일 비대면 프로세스로 구현한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를 출시한데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에서 특허 출원 중인 '위치기반 현장실사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대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발생의 개연성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보증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지역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의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신속하고 안전한 비대면 금융지원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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