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2020 한국-과테말라 CSR 포럼'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한세 과테말라 법인이 위치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인 '천사의 집(Casa de Angel)'에 생필품과 도서를 기부하고 크리스마스에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순영 한세실업 중미 총괄 법인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과테말라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세 과테말라 법인은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CSR활동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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