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인공 지능 전문 교과서 '인공 지능과 피지컬 컴퓨팅'을 출간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공식 인정 승인을 받았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현장 수업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내 고시 외 과목(진로 선택)으로 해당 과목을 개설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지난 2019년 개발한 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교과서 '두런두런 컴퓨팅'(서울시교육청 인정)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과서 개발에 힘써왔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사회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금성출판사가 개발한 교과서 '인공 지능과 피지컬 컴퓨팅'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교과서인만큼 인공 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 현장에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성출판사는 시대에 요구에 부합하는 교과서 및 콘텐츠를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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