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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뉴 520d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 컬러로 출시된다. BMW가 2011년에 처음 선보인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는 한층 더 환하고 깊은 색감을 자랑하며, 특히 표면을 무광으로 마감해 특별함을 더했다. 뉴 530i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뉴 3시리즈 25주년 에디션에도 적용된 마카오 블루 컬러가 조합된다.
뉴 740Li 25주년 에디션(7대 한정)에는 말라카이트 그린 다크 색상이 적용된다. 잔잔하면서도 오묘한 깊은 녹색을 발산하는 말라카이트 그린 다크는 장식재로 활용되는 광물 말라카이트에서 유래됐다.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뉴 320i 럭셔리 5,940만원, 뉴 320i M 스포트 5,990만원, 뉴 320d 럭셔리 6,220만원, 뉴 320d M 스포트 6,270만원, 뉴 520d M 스포트 7,450만원, 뉴 530i M 스포트 플러스 7,950만원, 그리고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뉴 840i xDrive 그란쿠페 M 스포트가 각각 1억 6,440만원, 1억 3,650만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25주년 에디션 외에도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전용 한정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의 폭(Power of Choice)을 넓어 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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