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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세계 최대 축구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remier League)'의 2020-2021 시즌에 글로벌 파트너로 함께한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축구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열정은 이어지고 있다"며, "버드와이저는 '지상 최대의 축구 쇼'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축구팬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 2020-2021 시즌은 오는 12일 토요일 풀럼과 아스날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문을 연다. 지난 해 번리전에서 기록한 원더골로 '시즌 베스트 골'을 거머쥔 손흥민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는 관전 포인트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14일 새벽 12시 30분에 에버튼과 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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