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과 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터한의원이 한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체질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터한의원은 기본적으로 3~5회에 걸쳐 체질을 진단하고 장부의 편차를 조절해 인체 치유시스템을 조절하는 체질침, 각 체질의 약한 장기를 조절하는 한약치료,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 및 생활 습관 등을 제공한다.
최근 인체의 중심인 척추 건강을 위한 추나요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터한의원에서는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 몸의 밸런스와 근골격계 불편함을 효율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추나는 물론, 인체교정용 해머를 이용한 '골타요법'을 통해 기존 추나요법의 교정범위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벌의 독에서 안전한 성분만 추출해 사용하는 한방치료법인 '봉약침'도 각광받고 있다. 국제 봉독학회 기준 '우수 등급' 이상의 검증된 봉독성분을 사용하고, 숙련된 의료진이 깊고 정확하게 시술이 가능해 급성은 물론 만성 통증질환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터한의원은 잠실점, 대치점, 강남점 3개 지점이 연계해 척추질환, 관절질환, 교통사고 후유증 등의 통증클리닉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체형교정, 매선요법 등의 미용클리닉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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