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치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도담치과의원이 스포츠조선·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치과(인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그 중에 특히 주목 받고 있는 진료 케이스가 바로 잇몸뼈와 잇몸이 동시에 좋지 않는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임플란트 치료다.
보통 잇몸뼈가 좋지 않은 곳에 임플란트를 심는 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심는다고 해도 그 수명이 8년을 채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잇몸뼈를 덮고 있는 잇몸이 얇고 건강하지 못하면 세균의 잇몸뼈 침투가 용이해져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서울도담치과의원은 환자들이 내원 후 긴 대기 시간에 겪는 불편함까지 신경 쓰고 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존 진료 시스템을 개혁한 것이다. 덕분에 환자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간단하게 예약 후 내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짧은 대기 시간으로 효율적인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보건에 공헌하는 치과로써 재도약하고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에 힘입어 서울도담치과의원은 지역 내에서 믿을 수 있는 치과, 신뢰할 수 있는 치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도담치과의원 이용일 대표원장은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히 진료하고자 모든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 분들이 보내주셨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향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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