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기본에 충실한 서울도담치과의원, 혁신적 진료시스템 갖춰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02-04 10:21


기본에 충실한 치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도담치과의원이 스포츠조선·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치과(인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백세시대를 맞이해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는 치아 건강을 위해 서울도담치과의원은 치과치료의 '기본'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기본이 바로 서야 모든 진료에 있어 정성어린 진료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인데,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치과치료의 기본이 되는 멸균 소독을 준수하고 있다.

내원한 환자들이 코로나19와 더불어 각종 감염에 대한 걱정이 높아진 요즘, 해당 부분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자 치과 장비, 그 외 치과 치료에 이용되는 여러 기구들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그 중에 특히 주목 받고 있는 진료 케이스가 바로 잇몸뼈와 잇몸이 동시에 좋지 않는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임플란트 치료다.

보통 잇몸뼈가 좋지 않은 곳에 임플란트를 심는 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심는다고 해도 그 수명이 8년을 채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잇몸뼈를 덮고 있는 잇몸이 얇고 건강하지 못하면 세균의 잇몸뼈 침투가 용이해져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도담치과의원은 인공뼈 이식과 함께 잇몸 강화를 위해 콜라겐 등을 이식하는 등 부족한 뼈와 잇몸살의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높은 퀄리티의 임플란트 치료는 곧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이번 대상 선정의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도담치과의원은 환자들이 내원 후 긴 대기 시간에 겪는 불편함까지 신경 쓰고 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존 진료 시스템을 개혁한 것이다. 덕분에 환자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간단하게 예약 후 내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짧은 대기 시간으로 효율적인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보건에 공헌하는 치과로써 재도약하고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에 힘입어 서울도담치과의원은 지역 내에서 믿을 수 있는 치과, 신뢰할 수 있는 치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도담치과의원 이용일 대표원장은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히 진료하고자 모든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 분들이 보내주셨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향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서울도담치과의원 이용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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