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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를 2월 말 선보인다. 공기청정기 알파는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 하려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설정해준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인공지능 모드가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한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필터수명센서를 탑재했다. 센서는 사용 시간을 계산하고 실제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사용 시간 기준으로 교체 시기를 알려주던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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