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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와 여성 입문자가 늘며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 아웃도어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마트의 골프용품 매출은 지난해 2019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 역시 23.6%에 달한다.
먼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을 행사카드로 50/100/150/200만원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각 5/10/15/20만원 증정한다.
또한,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골프상품 중, 이마트 점포를 통해 배송되는 쓱배송, 택배 배송상품에 대해서는 10% SSG머니 페이백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50/100/150/200만원 구매 시 각 5/10/15/20만원 SSG머니를 추후 적립해준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 했고,이번 봄맞이 골프 대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돌입한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부담 없는 가격의 초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가 출시한 21년 신상품도 선보인다.
50~60대 시니어의 선호도가 높은 던롭 젝시오프라임 로얄에디션4 시리즈와 2~30대 젊은 골퍼들이 사용하기 좋은 테일러메이드 SIM2 시리즈, 캘러웨이 NEW EPIC 시리즈를 한 자리에 모았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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