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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주식회사의 프리미엄 막걸리 '달빛유자'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달빛유자가 올해에도 큰 인기를 불러 일으킬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들의 취향을 공략할 제품들을 선보이며 막걸리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빛유자가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시상식이다.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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