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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때 이른 초여름 더위에 맞춰 신메뉴 빙수를 오는 18일 출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인 빙수'를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올 여름에는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을 위해 혼자서도 테이크아웃, 배달을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빙수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며 "여기에 꾸준히 인기가 높았던 스테디셀러 빙수들을 엄선한 라인업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난 달 시원한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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