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와 국내 최대 MRO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고객사의 ESG 경영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5월 31일 체결했다.
유한킴벌리와 서브원은 친환경 활동 지원 및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사들이 ESG 경영에 부합하는 소모성 자재 구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급예정인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흡착재, 자원절감에 특화된 크리넥스 롤핸드타올, 절수형 변기에 최적화된 크리넥스 에어셀 화장지 등을 제안, 고객들의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는 ESG경영과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 조성, 탄소중립의 숲 조성, 접경지역 숲복원 프로젝트,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 등의 공익사업을 통해 지구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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