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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 1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10년말 1.2조원 규모였던 연금펀드가 10여년만에 8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TDF, TIF 등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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