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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런던에서 대대적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공사 이상민 런던지사장은 "영국은 주요국 중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조만간 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의 G7 정상회의 참가를 계기로 유관업계와 대규모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향후 실질적 방한수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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