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자연과 도시에 대한 애정과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준비한 스마트폰 사진전 '美(미)를 담다'가 가천대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가천대 길병원 본관 지하1층 편의시설 구역에서 개최된다.
작가는 "휴대성이 좋은 스마트폰은 시선이 머무는 일상의 어느 순간도 특별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예술 도구로, 좋은 사진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보며 공감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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