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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 김기환 대표와 강호동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서 사활을 건 병 던지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7월 1일(목) 오후 5시에는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와 강호동의 파격적 협상 후속으로 '병 던지기' 한판 대결이 공개된다. 27일 에피소드가 승부 결과에 따라 시청자에 제공할 경품을 결정하는 과정이었다면, 7월 1일에는 경품을 걸고 펼치는 김기환 대표와 강호동의 치열한 한 판 승부가 관전 포인트다.
병 던지기 대결에서 강호동이 승리할 경우, 총 2천 600명의 '머선129' 지평주조편 시청자들에게 지평주조의 이색 굿즈 상품이 증정된다.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머선129' 지평주조편을 시청한 카카오TV 구독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널 구독 후 해당 영상 시청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를 통해 MZ세대 소비자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지평주조는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높아진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며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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