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4차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이상 검사영역)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치료영역) 등 총 6개다.
김주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초기 증상은 기침,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하지만 호흡곤란, 고열 등의 증상을 방치하면 치명적인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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