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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21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The Spring Prize 2021)' 최종 후보자 명단(전 세계 54개 팀)을 발표했다. 특히 최초로 한국팀이 신규계획 부문에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최종 후보에 오른 프로젝트 대부분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맞닿아 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생' 프로젝트를 채택한 것이 눈에 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후보자들은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방법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실천하는 활동가, 소규모 농업인과 생산자, 재생 관련 사업자, 학자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인이나 단체다.
한편,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시상식 '2021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최종 수상자는 10월에 열리는 본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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