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가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식품 상품으로는 소르바스 유지류 선물세트를 최대 43% 할인하여 판매한다. 교동한과는 식품명인 한과 선물세트 10종을 전체 15% 할인한다. 더조은의 명품 혼합과일선물세트도 23% 할인된 4만 원대에 준비됐으며 이 밖에도 전복, LA갈비, 한우 선물세트, 고등어 선물세트 등 명절 상차림을 위한 재료들이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명절 선물로 제격인 다용도 안마기와 전기그릴, 커피머신, 제습기 등의 생활가전 용품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빈크루즈의 미니에쏘 가정용 반자동 커피머신을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동기간 진행되는 '2021 추석 선물대잔치' 기획전에서는 LF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을 최대 80% 할인하며 3만 원대 가성비 상품부터 3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LF 하프클럽이 마련한 다양한 상품을 통해 가족간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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