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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추석 앞두고 소상공인 특별 기획전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1-09-12 08:56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가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LF 하프클럽은 1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판매 촉진을 돕는 '강秋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일, 한과, 굴비 등 추석 식품 선물세트와 안마기, 튀김기, 전기그릴 등 가전용품, 뷰티, 패션 용품 등 500여 상품을 총망라했다.

행사 기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선보이며, 기획전 상품을 5천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대표적인 식품 상품으로는 소르바스 유지류 선물세트를 최대 43% 할인하여 판매한다. 교동한과는 식품명인 한과 선물세트 10종을 전체 15% 할인한다. 더조은의 명품 혼합과일선물세트도 23% 할인된 4만 원대에 준비됐으며 이 밖에도 전복, LA갈비, 한우 선물세트, 고등어 선물세트 등 명절 상차림을 위한 재료들이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명절 선물로 제격인 다용도 안마기와 전기그릴, 커피머신, 제습기 등의 생활가전 용품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빈크루즈의 미니에쏘 가정용 반자동 커피머신을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F 하프클럽은 홈쇼핑 방송 인기 상품을 모아 기존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성한 별도의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의 선물세트를 금액대별 선물과 상품별 추가 10% 할인쿠폰,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판매한다.

더불어 동기간 진행되는 '2021 추석 선물대잔치' 기획전에서는 LF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을 최대 80% 할인하며 3만 원대 가성비 상품부터 3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LF 하프클럽이 마련한 다양한 상품을 통해 가족간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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