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가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동력 마련에 나섰다.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과감한 신메뉴 개발와 연구개발(R&D) 및 물류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섰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속에 자영업 시장의 아이템 쏠림 현상이 심화 된 상황에서, 생존 경쟁력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마늘을 이용한 치킨메뉴 개발과 가맹점의 상황에 따른 샵인샵 매장 운영이라는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선보인 마늘빵치킨은 메뉴 개발단계부터 MZ세대 공략을 목표로 기획된 제품으로 1년여 간 연구 끝에 개발됐고, 물류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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