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제9회 호스피스의 날(10월 9일)을 맞아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고 연명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청 중앙홀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공감 스토리툰 전시회가 오늘(10/8)까지 진행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영상 상영, 리플릿 및 기념품 배포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공감 스토리툰은 중앙호스피스센터와 전국 권역호스피스센터가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19년 제작됐다.
김대균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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