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여행지인 싱가포르 노선을 증편한다고 8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난 7월 사이판과 트래블버블 협정을 맺은 이후 두 번째 협정 여행지로 온화한 기후와 여러가지 볼거리로 유명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도시다.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대관람차 Flyer를 비롯해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아리움과 메가 어드벤쳐파크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트래블버블 여행지 확대와 위드코로나로 국경을 여는 국가가 늘어나는 만큼 시장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노선 증편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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