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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1호 기부 소식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기업과 개인 후원자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더하는 든든한 나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12년간 이웃사랑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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