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신규 입점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사업 '히든챔피언 스케일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이날 오전 박상훈 아이디플라코스메틱 대표, 김찬우 와이씨유 대표 등에게 '히든챔피언 스케일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경쟁력 있는 중소 협력사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중소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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