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의 누적 회원 수 1200만명 달성을 기념, 추가 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수가 빠르게 성장한 배경에는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고객 혜택을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하는 동시에 자체 앱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오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개인 컵을 이용하면 영수증당 에코 스탬프를 한 개씩 적립해 주고, 에코 스탬프 적립 미션 달성 시 스타벅스 NFT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