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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가 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봄철을 앞두고 대청소에 나서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했다. 청소용품 대전에에서는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문가처럼 공간에 따라 디테일한 청소와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 등을 선보인다.
욕실 청소용품은 욕조, 변기, 세면대 등에 생기는 물때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 등이 있다. '다용도 청소분사기 세트'는 집중 분사 방식으로 강력한 수압이 특징이다. 호스 길이가 1.5m로 넉넉할 뿐만 아니라 분사기 뒤쪽에 버튼을 올려 두면 연속분사가 가능하다. '스크래퍼 청소솔'은 V자 형태의 솔로 욕실 틈새 및 줄눈 청소에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회전형 헤드와 스크래퍼가 결합되어 물기 제거가 수월하다. '청소용 집게 세트'는 갈퀴형 모서리 디자인으로 손이 닿지 않거나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 빠짐 구멍이 있는 거치대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이밖에 '콘센트 청소 솔', '초미세 틈새 브러쉬', '쓰레기통 탈취제' 등 청소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도 선보인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