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본원 소속 연골재생연구소 이용수 연구소장이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정형외과연구학회(Orthopaedic Research Society, ORS)' 연례학술대회에 초청 연단 발표자로 선정되어 '관절염 상태의 연골세포에 미치는 혈소판풍부 혈장 유래 엑소좀의 영향'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자로 연단에 오른 이용수 연구소장은 현재 본원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관절연골질환 치료 및 치료 기술에 대한 기초 임상 연구'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학회에는 이용수 연구소장과 함께 이수미, 김동현 연구원이 참석했으며, 질의 응답을 통해 관련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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