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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증조할아버지인 김일성, 할아버지 김정일, 아버지인 김정은은 물론 여동생인 김주애와 비교해 마른 체형이라는 것.
데일리메일은 북한 역대 지도자들 모두 풍만한 체형을 지니고 있었다는 설명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 역시 그의 할아버지인 김일성 '닮기'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내용도 전했다.
실제 김정은 위원장에게 아들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자녀들에 대한 언급은 처음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