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아웃백 앱'을 전면 개편, 새롭게 보인다고 5일 밝혔다. 부메랑 멤버십 및 딜리버리 주문, 배달, 예약 등 채널 별로 구성됐떤 편의기능을 브랜드 앱 한 곳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능하록 한 게 특징이다.
아웃백에 따르면 원스톱 서비스 지원 통합앱은 UI/UX(사용자 환경?경험) 향상, 통합 앱 서비스 고도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 아웃백 앱은 가까운 매장 혹은 즐겨 찾는 매장 내 배달 및 포장 주문, 간편 매장 예약 서비스, 매장 원격 줄서기(웨이팅), 진행 중인 프로모션/이벤트 공지사항 등을 지원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향후 모바일 기프트 카드 구매, 선물하기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