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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의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벤츠 차량의 디자인 옵션이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벤츠의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