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티는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올해 전국 주요 백화점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위뜨는 다양한 캠페인과 온·오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매월 8일 브랜드 데이인 '위뜨데이'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요가 & 웰니스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해 왔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목동점 등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VIP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 결과 위뜨의 오프라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33% 성장했고, 온라인 공식몰의 경우 같은 기간 전년 대비 226% 성장했다. 온·오프라인 회원 수는 올해 3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