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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리 몰디브 리조트, 한국 시장 개척 확대…"문화·예술 체험이 경쟁력"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4-05-24 16:08


조알리 몰디브 리조트, 한국 시장 개척 확대…"문화·예술 체험이 경쟁력"

조알리 몰디브와 조알리 비잉이 한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아름다운 수중 환경과 섬 지역 특유의 자연환경을 기본으로, 문화와 예술 체험을 강조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조알리는 리조트 몰디브 수도 말레 벨라나국제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 또는 수상비행기를 타고 찾아갈 수 있다. 리조트 자체가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진 게 특징.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과 스파 시설과 전통 몰디브 호스피탈리티에 아트를 결합했다. 여행과 휴양 속에 예술 체험을 녹여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리조트 곳곳이나 객실에서 예술작품을 즐비하게 볼 수 있고, 모든 가구나 소품 하나하나에 예술가의 손길이 닿아 있다.

특히 수시로 전 세계 예술가들을 초청해 투숙객들과 함께 하는 클래스와 각종 행사를 진행 중이며, 리조트를 방문한 예술가들이 새로 만들어낸 설치 작품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은 사용하지 않으며, 예술작품의 작업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다.


조알리 몰디브 리조트, 한국 시장 개척 확대…"문화·예술 체험이 경쟁력"
조알리 비잉 리조트는 아트에 웰빙까지 결헙한 리조트다. 전통 방식과 최첨단 방식을 모두 사용해 여행객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식단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웰빙, 웰니스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수시로 세계적 전문가들도 초청해 각종 클래스를 진행한다. 마음, 피부, 미생물, 에너지를 주제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기며 균형을 맞춰주는 생활방식을 터득할 수 있다.

조알리 몰디브 리조트의 아시아역 세일즈 디렉터인 아이비 장은 "예술은 조알리의 가장 중요한 콘셉트"라며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조알리를 방문해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보다 건강한 삶의 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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