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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관광청이 '2024 마카오 위크'의 일반인 대상 이벤트인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드쇼는 6월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와 브이스테이션(V-Station)에서 진행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참가자가 다양한 마카오 여행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메인 스테이지, 세계적인 리조트갤럭시, 멜코, 엠지엠, 샌즈, 에스제이엠, 윈 등이 자리 잡은 호텔 존, 광둥-마카오 심화협력구 '헝친'존, 공항 출입국 장면 연출이 가능한 포토존, 굿즈를 증정하는기프트 존으로 행사 공간을 구성했다.각 존을 경험하는 스탬프 랠리를 통해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자인과 컬러로 조성해 가족, 친구, 커플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다.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진행 중인 '카카오페이'와 '여기어때'의 경품 추첨도 있다.
SNS(사회관계망) 이벤트를 통해 마카오 로드쇼 지정 해시태그와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유치영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마카오 여행을 고려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미 다녀온 분들도 색다른 마카오의 관광지와 정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