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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중심상가 일원에서 '불금예찬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야시장을 통한 관광객 유입과 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퀴즈쇼, 보물찾기, 마술쇼 등 매주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야시장으로 중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주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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