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5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김은석 호스피스·완화의료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암성통증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증을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교육함으로써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전문의·전담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팀이 말기 환자와 가족에게 세심하고 전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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