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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야닉 알레노(Yannick All?no) 셰프의 방한 기념 스페셜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 스페셜 메뉴는 올해 초 스테이의 새로운 총괄 셰프로 영입한 오렐리앙(Aurelien)이 25년간 파리 최고급 파인 다이닝에서 쌓은 정통 프랑스 요리 스킬과 야닉 알레노 셰프의 철학이 더해져 완성됐다. 스페셜 코스는 야닉 알레노 셰프가 운영 중인 전 세계 여러 레스토랑에서 선보였던 요리가 아닌, 오직 스테이를 위해 새롭게 디렉팅한 메뉴들로만 채워져 매우 이례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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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닉 알레노 셰프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레스토랑에서 고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스페셜 메뉴는 7월 1일부터 상시 메뉴로 판매한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가장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파리 현지의 여름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스페셜 코스를 통해 미식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