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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 간 장수승마장에서 '국산마 품평회 및 어린말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국산마 품평회와 어린말 승마대회는 6월 장수 승마장을 시작으로, 9월에는 서귀포 산업과학고에서 예선전을 거쳐 11월 마사회 과천 승마장에서 결승전으로 연도 최고 어린말을 가릴 예정이다. 결승전 현장에서는 승용마 경매도 함께 열려 생산농가 및 관계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되고, 건전한 거래시장 조성을 통해 국산 승용마 유통을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