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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인증 스탬프가 일정 개수를 넘기면 선물과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이 모두 개방하는 내달 5일에 맞춰 해수욕장 16곳, 전통시장 6곳 등 총 21곳을 인증 장소로 추가 지정했다.
와현모래숲해변과 명사해수욕장, 덕원해수욕장, 물안해수욕장, 농소해수욕장, 황포해수욕장, 흥남해수욕장 등이다.
이 이벤트가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계절별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거제 관광의 다양성과 매력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연합뉴스>